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투어 그린티 클래스 후기

세이지가든의 6하원칙 맛집투어 리뷰50. 오설록 티 뮤지엄

 

What?   오설록 티 뮤지엄 투어
Where? 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
Who?  친구와
When? 5월 초
Why? 티 뮤지엄 투어를 통해 제대로 티 뮤지엄 방문
How? 미리 네이버 예약에서 투어 예약

 

 

 

 

미리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상시 할인을 해준다.

제주 여행 가기 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간 우리.

오설록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하다.

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하면 할인 해주기에 네이버 예약을 추천한다.

 

 

 

https://www.osulloc.com/kr/ko/museum/teastone

체험 프로그램은 티라운지/그린티클래스/프리미엄 티 클래스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,

 

 

 

 

3가지 중에 뮤지엄 투어가 들어가 있고,

건축가 상을 받았다던 티스톤에 들어가기 위하여 (프로그램 참여 시만 입장 가능)

두번 째 뮤지엄 투어 + 그린티클래스를 신청했다.

 

뮤지엄 입장 시 입구.

이렇게 직원 분이 설명을 해주신다.

직원 분을 따라 10명쯤 되는 그룹으로 무리지어 오설록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,

가볍게 이런 차 저런 차를 마신당

 

 

 

오설록의 역사를 설명하는 쇼케이스.

 

뮤지엄 위에 올라가면 보이는 산방산과 녹차밭~

 

 

 

정원에 놓여있던 오설록 구조물

 

그리고 우리는 티스톤에 들어갔다... !

 

 

따라~

 

 

 

요렇게 티클래스에 티를 우리는 법을 알려주는데 작은 다과도 같이 주신당

 

 

아름다운 티스톤의 뷰...!

 

그리고 지하에도 이렇게 차 보관하는 창고에 대해 설명해준다.

 

 

끝나고 들른 티카페

위에서 볼 때 끝없이 펼쳐져 광활했던 녹차 밭.

 

 

녹차 밭이 보여 끝내 주는 뷰를 가진 아리 따운 카페의 전경.

 

 

여기서 파는 디저트들은 다 제주도의 지형과 건축물을 형상화하고 있다.

 

 

카페의 메뉴와 가격..!

 

 

요렇게 한 편엔 제주도 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음식물과 이니스프리 화장품이 있다.

 

 

피크닉 도시락 세트를 이렇게 팔고 있는데 주먹밥과 버거, 차 두개가 포함 되어 있고, 

피크닉 매트도 같이 준다. (물론 반납해야 한다)

 

 

 

요렇게 매트를 깔고 피크닉 바구니에 담긴 피크닉 도시락 세트를 들고 카페 앞 널린 정원에서 

피크닉을 즐기러 나옴.... 

 

 

안은 이렇게 되어있다.

각각 바구니 하나만 시키면 18,000원이고, 두가지 바구니 모두 시키면 36,000원이다.

둘이서 나눠먹어야 했기에 우리는 두가지 세트를 다 시켰다.

 

 

 

 

사실... 맛은 그냥 그랬다... ㅎㅎ

우린 그저 피크닉을 즐겨보고 싶어서 시켰지만 사실 몹시 좋게 말해 올가닉하고,,,

나쁘게 말하면... 굳이 이... 가격에?

 

제주도에는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가 많으니깐... 

카페 음료와 디저트를 더 추천한다...! 

 

 

그래도 티뮤지엄 투어와 그린티클래스는 강력 추천 ★★★★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