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진도 쏠비치 리조트를 리뷰해본다.
서울-진도만 5시간 넘게 걸리기때문에
새벽에 출발한 우리.
평일 수-목 1박 2일로 다녀와서 무난하게 도착하였다.
쏠비치 리조트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
진도와 삼척 중에 고민하다가 인피니티풀이 멋져서 선택하게 되었다.
위치
도착 후 체크인을 위해 웰컴센터에 방문
이 곳에서 체크인은 14:00부터 진행한다.
13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카운터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&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.
자리가 널찍하고 많아서 수다떨면서 기다릴 수 있었다.
카페 옆으로 바깥 테라스를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서
나가 본 쏠비치 경관.
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가슴을 탁트이게 한다.
그리고 이 곳의 하이라이트 인피니티풀의 뜨끈뜨끈함까지
객실안내
쏠비치 리조트 진도는 객실타입이 세가지인데, 리조트 (취사형, 클린형) / 호텔 / 노블리안 (스위트) 로 이루어져 있다.
우리는 취사형 패밀리 리조트로 tower C동에 묵게 되었다.
낮, 숙소에 도착하여 바라본 베란다 뷰
그리고 즐겁게 즐긴 인피니티풀 안에서의 뷰.
인피니티풀 안내.
저녁 야경이 아름다운 리조트 뷰.
아래부터는 리조트 내부 ㅠㅠ 처음부터 찍지 못해서 사용감이 있는 점 양해부탁드린다.
총평: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리조트라 시설 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되어 만족스러운 숙박이었다.
다만, 진도 자체 내에서 할 게 별로 없기 때문에 따로 구경할게 많이 없는 점이 아쉽지만
쏠비치 리조트 자체로도 만족스러워서 강추드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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